[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가 최근 SK온 투자유치, 트램 총사업비 예산 증액 등 대전시 성과에 환영 입장을 보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7일 대전시의회 1층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 신호탄이라고 보이는 SK온 4700억원 투자유치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 예산 협의가 완료된 것은 환영할 만한 쾌거"라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7일 대전시의회 1층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 신호탄이라고 보이는 SK온 4700억원 투자유치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 예산 협의가 완료된 것은 환영할 만한 쾌거"라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3.04.27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시의원들은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를 계기로 향후 더 많은 대기업들이 유치돼 산업구조 선순환을 통해 대전이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또 15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숙원사업인 트램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 첫 삽을 뜰 수 있다는 소식에 대전이 살기 좋고 활기찬 도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원들은 투자유치와 예산 증액을 이뤄낸 이장우 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시의원들은 "이같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한 이장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대전시의 뜻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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