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빈 방미 귀국 후 첫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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