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쿠팡은 봄·여름 패션 인기 상품을 모아 오는 7일까지 '5월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엔 '프리 섬머 세일'을 테마로 500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5월 패션위크'.[사진=쿠팡] |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뉴발란스, 라코스테,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있다. 의류, 신발, 가방, 악세사리 등 8000여 개의 상품이 대상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패션위크에는 봄, 여름에 활용도 높은 패션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서 쿠팡이 제안하는 시원한 바캉스룩과 여행 코디 아이템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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