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레슬링 선수 장은실, MTB(산악자전거) 선수 천성훈을 파워에이드의 신규 모델로 내세운 신규 TV 광고를 3일 공개했다.
'나를 이겨내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두 선수의 모습을 통해 스포츠가 있는 곳에 언제나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
신규 광고는 이른 새벽 광활한 대지를 달리던 장은실이 한계에 다다른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시고 질주하는 모습과 산악자전거로 험준한 산악 코스를 내려오다 지친 천성훈이 파워에이드를 마신 후 화려한 코너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교차편집해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 순간 자신을 이겨내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을 스포츠 마니아들의 곁에 언제나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장은실, 천성훈 두 선수의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통해 파워에이드의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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