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산단 입주기업 12여개사 대표와 '여수산단 입주기업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여수산단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여수산단 입주기업 공장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5.03 ojg2340@newspim.com |
여수산단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등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해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입주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은 해결 과정 등이 피드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논의와 의견 제시를 부탁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