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4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수율 향상 계획에 대해 "배터리 공장 수율 개선을 위해 숙련된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생산성 제고 활동을 시행 중으로, 대다수의 사이트에서 전분기 대비 수율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글로벌 사이트의 생산성 향상, 특히 수익성에 기여하는 수율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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