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 (사진= NH농협은행) |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독거어르신을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260여명이 참석해 효행실천 유공자 표창, 생신어르신 케이크 컷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및 선물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행복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잇는전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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