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은 9일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병원 발전에 공헌한 직원 표창 및 고압산소치료센터의 당뇨발 환자 2000명 완치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10년 장기근속직원상에는 4병동 김은지 간호사 등 8명, 아름다운 직원상에는 오은주 간호과장 등 7명 및 모범 직원상에는 3병동 김정희 간호조무사 등 8명이 상을 받았다.
고압산소치료센터는 다양하고 수많은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버거씨, 잠수병, 가스중독, 화상 등의 치료외 치매, 뇌졸중 등의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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