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입안 상처를 보호 및 케어하는 '스토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토케어는 구내염 통증 완화를 돕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생체접착성을 가진 폴리비닐피롤리돈(PVP) 성분이 구강 내 보호막을 형성하고, 포타슘소르바이트 성분이 적용 부위에 살균보존 역할을 한다.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
창상 부위에 분사하면 얇은 막을 만들어 염증 부위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상처 부위를 습윤하게 유지한다.
또 제품 내 개별 스틱이 동봉돼 있어 창상 부위에 정확하게 도포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어는 스테로이드, 항생제, 마취제가 들어있지 않아 전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일 수차례 사용 가능해 음식물 섭취 등 통증이 발생할 때마다 상처 부위에 수시로 뿌려줄 수 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동양인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비감염성 구내염 증세에 사용하면 빠른 통증 완화 및 상처 부위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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