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은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외동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사진=부영그룹] |
부영그룹이 선물한 앞치마는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선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전액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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