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베트남 국영통신사(TTXVN) 산하 베한타임즈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핌 베트남'은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IPC타워 베한타임즈 본사에서 콘텐츠 제휴 연장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핌과 베한타임즈의 협약은 지난 2019년 5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협약을 통해 뉴스핌은 베한타임즈의 현지 취재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 보다 다채로운 베트남 이슈를 국내에 실시간 전달한다.
베한타임즈도 신문과 온라인을 통해 뉴스핌이 보도한 글로벌 소식을 베트남 현지에 생생하게 제공한다.
뉴스핌은 지난해 12월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상주 특파원을 두기로 하고 뉴스핌 베트남을 개소했다.
베한타임즈는 2007년 교민신문으로 출발, 2012년 12월 베트남 국영통신사와 합작해 재 창간한 베트남 최초의 한국어 신문이다.
[호찌민=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16일 베트남 호찌민 베한타임즈 본사에서 '뉴스핌 베트남'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은 베한타임즈 김종각(오른쪽) 대표와 정진구 편집국장. 2023.05.16 simin198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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