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대학교병원 신입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알아야할 재테크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전북은행 WM고객부 소속 김미정 수석PB가 신입 간호사들 8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사진=전북은행] |
김미정 수석 PB는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자산관리의 기본 재무 설계를 시작으로 자산의 미래가치를 키우는 방법, 순환 싸이클을 활용한 투자, 투자 시 고려해야하는 사항, 은퇴관리 등 생애 전반적인 재무 설계에 관해 종합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해 신입 간호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방법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효과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사회초년생부터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경제적인 안목을 길러 자신만의 자산 형성 방법을 찾고 꼭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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