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 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위원 25명을 구성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최문선 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이 참석해 농업보험 주요 제도 개선 사항과 농업보험 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과 농업보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앞으로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해 농업보험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정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농업보험 운영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3.05.18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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