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고 젊은 인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정완 르노코리아 인사본부장과 백지연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장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산학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 르노코리아자동차] |
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와 이화여대는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쉽 프로그램,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협약식 이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최성규 연구소장, 박정완 인사본부장이 차례로 연사로 올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테크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인 르노코리아의 미래 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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