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종근당은 최근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자관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절엔 자관원은 관절과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황성분 MSM을 비롯해 새우, 게 등 갑각류의 주성분인 키틴에서 추출한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수용성 칼슘을 주성분으로 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종근당] |
MSM은 인체적용 시험에서 관절 통증 감소와 불편함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NAG는 관절염 환자의 보행 능력,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을 유의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성분은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용성 칼슘은 체내 흡수에 용이하여 뼈와 치아 형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 외에도 녹용, 홍삼, 당귀 등 20가지의 다양한 한방 소재를 배합하여 기능성을 강화했다.
관절엔 자관원은 액상 형태의 파우치 포장으로 1일 1회 1포가 하루 권장량이며, 각 기능성 원료는 하루 최대 권장 섭취량을 함유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관절엔 자관원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절엔 자관원'을 종근당 공식몰과 공식 콜센터를 통해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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