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졸업생 선배가 알려주는 창업 특강'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글로벌캠퍼스 공학관 309호에서 열린 특강은 입주기업-학생 간 네트워킹과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이번 창업 특강에는 한국외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코세이프티 대표인 이성종 동문이 맡았다. 창업 동기와 과정, 역경 등 창업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고, 조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연결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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