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화그룹은 24일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광고에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 한화가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세계 어느 곳이든 상관 없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울=뉴스핌] 국가별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장면 [사진=한화그룹] |
대한민국 거제 옥포조선소, 미국 텍사스 태양광발전소, 프랑스 마르산느 풍력발전소 등 한화가 영위하고 있는 세계 각지의 에너지 사업 현장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냈다.
한화가 보유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에 더해 23일 새롭게 한화 가족이 된 한화오션의 에너지 운송 기술(LNG)까지 소개하며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기업의 면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가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기획했다"며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전 세계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TV,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