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꾸준히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맥순환장애는 방치 시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거나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순환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사진=동국제약]

하지만 정맥순환장애를 경험하는 2명 중 1명은 증상을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으며, 정맥혈관의 문제로 발생함에도 단순한 피로감이나 노화로 인한 것으로 여긴다.

동국제약이 지난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 증상의 방치 비율은 53.6%로 지난 2021년 41.8% 대비 크게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센시아' 같은 정맥순환 장애증상 개선제로 증상을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개선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센시아와 같은 일반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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