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지난 19일 제10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DB생명은 2015년부터 소비자패널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개선과제 522건 중 81%를 업무에 반영했다. 이번 제10기 소비자패널은 DB생명 고개 관리 방안과 상품 경쟁력 등을 진단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제안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소비자 수준이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 "냉철한 진단과 개선 의견을 받아 회사 정책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생명] 2023.05.24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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