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5-24 16:01
[고흥=뉴스핌] 이태성 기자 = 발사 시간까지 확정한 누리호 3차 발사에 차질이 생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4일 오후 3시 30분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즉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발사관리위 진행 중이며,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적 원인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과기부는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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