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아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락토바이브는 동아제약이 개발한 유산균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적용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 등 장에 정착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통해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과 조화롭게 공생하는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다.
[사진=동아제약] |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 구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추후 선보일 예정인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락토바이브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런칭을 기념해 30일 저녁 8시에 네이버 라이브쇼를 통해 최대 41%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락토바이브의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활력과 생기 넘치는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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