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농심은 서울 내 주요 대학 10곳을 돌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농심의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기말고사를 앞둔 기간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인생이 맛있어지는 주문서'에 농심에 대한 나만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농심 라면과 스낵,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사진= 농심] |
또한 새우깡, 오징어집 등 농심 인기 스낵을 현장에서 바로 시식할 수 있고 신라면 큰사발면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식과 게임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학생들이 농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각 학교별 일정은 농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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