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가정의 달 캠페인'을 오는 6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7일 연속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접속하면 '호부'(소환티켓) 10장을 증정하고 누적 접속 5일차에는 '성배'(캐릭터의 레벨 한계 확장 아이템)를 제공한다.
성정석을 대량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마스터 미션 내 신규 '엑스트라 미션' 12종을 모두 달성하면 성정석 최대 120개를, '막간의 이야기'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존 보상에서 2배 수준의 혜택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넷마블은 지난 30일 진행한 공식방송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56개를 증정하기로 했다.
넷마블 '가정의달 캠페인' 실시. [사진=넷마블] |
또한 5성 서번트 32종 중 1기를 선택해 받는 특별 소환이 진행되며, 유료 성정석을 이용해 5성 서번트를 무조건 획득하는 복주머니 소환도 진행된다. 신규 서번트 '★5 빛의 코얀스카야'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은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내달 14일까지 모든 서번트와 개념예장의 강화 성공률을 3배 높였으며, 서번트 14종 스킬을 강화하는 퀘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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