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6월 4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를 맞이해 그룹의 새 광고모델 배우 이도현을 홈경기장에 초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도현은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정직ㆍ성실ㆍ투명'이라는 핵심가치가 부합해 이달부터 그룹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 8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해 호쾌한 공격 축구로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지난 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6배 가량 증가하는 등 K리그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이도현 초청을 통해 홈경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유그룹] |
우선 이도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며 홈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는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배우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도 열연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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