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있는 고객센터에서 일일 콜센터 상담사를 체험했다고 1일 밝혔다.

윤해진 대표는 고객 소리를 실시간으로 경청하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체험했다. 윤 대표는 이날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 직원 6명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은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연간 150만건 넘는 상담을 한다. 고령층 고객을 위한 느린 말 서비스, 상담사 우선 연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5월 31일(수) 중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고객센터에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2023.06.01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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