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초여름, 도심을 벗어나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더북한강R점' 야외 잔디 마당에서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버스킹 콘서트를 연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은 반려동물과 아웃도어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고 이에 맞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을 갖춘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이다.
'더북한강R점'은 야외 옥상을 포함해 총 4층에 걸친 300여 석 규모로 주변 북한강 풍경과 어울리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장 내부 공간 역시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연 경관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처럼 느끼도록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창을 마련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일반 메뉴 주문 공간을 비롯해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와 특화된 티바나 티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바를 함께 운영한다. 4층 루프탑 공간에서는 주변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포토존도 운영하고 있다.
송미선 스타벅스 운영팀장은 "더북한강R점'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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