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김성국 본부장이 2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성국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을 알리는 앱 이미지…[사진=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2023.06.02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올리는 실천운동이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나섰으며, 참여자가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삼천포발전본부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성국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에너지 기업에 종사하는 임원으로서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하는데 삼천포발전본부 전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옥현진 사천해양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국 본부장은 박균환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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