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한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연금 입금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보훈연금 입금계좌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보훈연금 입금계좌 변경 이벤트'는 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보훈연금 입금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해 7월말까지 보훈연금이 입금되면 3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 연금은 매월 15일에 국가보훈처에서 정기보훈급여로 입금되는 보훈연금이며, 참여는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보훈연금 외에도 4대연금인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의 입금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6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보훈연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연금을 수급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연금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보훈연금 수령 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고 연 5.5% '신한 연금 저축왕 적금'을 4월 20일 출시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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