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6월 한 달 동안 여행과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먼저 6개월 동안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카드를 애플페이에 추가하고 애플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직전 6개월 동안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현대카드 '더블마일팩' 신청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이 오는 8월 10일까지 대한항공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구독료 3만원 할인 혜택에 더해 2만원을 추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야놀자와 함께 선보인 여가 특화 '놀(NOL) 카드' 결제 이력이 지난 6개월 동안 없는 고객에게는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과 레저, 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준다. 프리플에서는 해외숙박과 레저 5% 할인 쿠폰을 준다. 인터파크에서 놀 카드로 토핑 멤버십 결제 시 가입비 1만원을 준다. 놀 카드페이 또는 인터파크페이에서 놀 카드 등록 후 90일 안에 야놀자와 인터파트, 트리플 등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이전 6개월 동안 '쏘카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쏘카카드를 처음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이후 두 번째 결제 시엔 3만원을, 세 번째 결제 시엔 4만원을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직전 6개월 동안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쏘카 패스포트 멤버십 가입비 990원을 준다.

티몬과 컬리, KREAM 등 주요 온라인 쇼핑에선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몰 등 5개 주요 홈쇼핑에서 정해진 기간에 따라 5~7% 할인 혜택도 준다.

지마켓·옥션 고객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연회비에 해당하는 3만원을 즉시 지급해 준다.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1만원을 추가로 캐시백해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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