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8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소연'과 미니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소연은 길이가 자유자재로 변하는 전설 속 유물 '여의금고봉'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아케나인 중화식당의 배달부로, 만두를 굉장히 좋아하는 이 정령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15일까지 신규 던전형 미니 이벤트 '몰려와요!? 마물의 숲'을, 이달 2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아이템과 도우미 정령을 활용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장 재화와 '정령의 기억(레어)'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모험, 영지 콘텐츠에서 편리하게 아이템을 획득하게 해주는 소탕 기능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및 이벤트, 편의성 개선 사항에 대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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