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경산업의 브랜드 '2080'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와 '2080과 함께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국민 구강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80은 굿네이버스에 총 7억3000만원 상당의 구강용품을 지원했다.
안정태 애경산업 상무(왼쪽)와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
성인용 치약류와 칫솔류 제품을 각각 2080박스씩, 아동용 구강용품 2080박스를 더해 총 6240박스의 제품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2080과 함께하는 치치카카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2080과 함께하는 치치카카 프로젝트는 오는 9월까지 서울 지역 아동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 습관과 충치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구강 교육이다.
2080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 및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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