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15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 군수는 그동안 11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다음 주자로 김한종 장성군수를 지명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보람 있다"며 "자매·우호도시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진=고흥군] 2023.06.15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