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6-15 18:19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5시24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4대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이날 오후 5시31분을 기해 '대응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16분 뒤인 오후 5시47분 '대응2단계'로 승격하고 경북과 경남 헬기 3대 등 진화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또 진화인력도 당초 140명에서 169명으로, 진화장비도 60대로 추가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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