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에서 제휴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주는 '로카로카 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계절 가전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 최대 11%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컨템포러리 단일 브랜드에서 60만·100만·2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트래디셔널·캐주얼 단일 브랜드에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가구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홈데코 단일 브랜드에서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사은 행사를 연다. 행사 대상 제휴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리빙바이롤라카드, 롯데백화점 Flex카드, 롯데아울렛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AVENUEL 카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롯데 개인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패션·잡화·스포츠 상품을 브랜드 합산 30만·60만·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2만·4만·7만원권을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오는 25일까지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카드 이용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아 페스타 이름처럼 롯데카드로 결제 시 미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며 "의류, 가구, 가전,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페스타를 활용해 결제 부담을 낮추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3.06.16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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