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저자극 듀얼 패드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패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패드'는 과잉 분비된 유분과 과다한 각질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사진=센텔리안24] |
'그린 마데카 패드'와 '화이트 엠보 패드' 양면의 듀얼 패드로 구성돼, 패드 1장으로 멀티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그린 마데카 패드는 병풀을 그대로 갈아 넣어 외부 자극으로 손상되거나 열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면의 화이트 엠보 패드는 포어 클리닝, 포어 타이트닝, 포어 브라이트닝 3중 모공 케어로 늘어지고 거뭇거뭇한 모공을 관리해준다.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그린 마데카 패드를 올려둔 후 피부가 진정되면, 화이트 엠보 패드로 닦아내 피부결 정돈과 모공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패드 양면은 모두 화학 접착제 없이 친환경 '워터젯 공법'으로 합지한 비건 패드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늘어나는 유분으로 발생되는 모공 고민과 민감해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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