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비자회사 3사인 포스코GY솔루션과 포스코GYR테크, 포스코GYS테크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마인드를 재무장하고 작업표준과 TBM(Tool Box Meeting), 행동을 일치시켜 더욱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진행됐다.
정비자회사 3사가 피해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을 초청해 안전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광양제철소] 2023.06.23 ojg2340@newspim.com |
피해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을 초청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표준과 관리감독자의 역할, 안전활동의 방향성, TBM활동 가이드 등이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비자회사 3사 사장단은 "이번 안전마인드 강화교육은 임직원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철저한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정비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2023년을 맞이해 '내 안전은 내가 먼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안전조치 강화 ▲Rule & Process 준수 ▲Check & Feedback활동 체계화 ▲TBM활동 철저 등 안전한 작업장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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