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마약은 단 한번의 호기심에라도 접촉해서는 안되며 개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근절돼야 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마약 근절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건양대병원]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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