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임직원과 걷기 행사를 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본사에서 '2023년 제1회 농생통통 워킹 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열린 농협생명 걷기 챌린지에서 하루 2만보 이상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윤해진 대표는 임직원과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했다. 윤 대표는 걷기 행사에 앞서 임직원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직원 애로사항을 들었다.

윤 대표는 "소통은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의견 교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하는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6월 26일(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소통경영 캠페인 '농생통통' 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2023.06.27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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