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다음달 1일자로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에 박정식 전 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등에서 기자업무를 맡았다.
박정식 대전시의회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사진=대전시의회] 2023.06.30 jongwon3454@newspim.com |
개방형직위(4급)로 임용된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의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전략적 홍보와 대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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