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몬은 '브랜드와울렛'을 신설하고 바캉스 시즌 맞이 여름 패션 아이템을 특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의 브랜드와울렛은 '놀라운(Wow) 가격으로 만나는 패션 브랜드 아울렛(Outlet)'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게 ▲브랜드의류관 ▲스포츠패션관 ▲패션잡화관으로 구성해 원하는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티몬 '브랜드와울렛' [사진=티몬] |
올 2분기 티몬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신장했다.
엔데믹으로 여행, 나들이 등 외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맞춰 패션 전문관을 오픈하고 상시 운영해 신장세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올여름 바캉스룩은 물론 일상 속 패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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