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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멎자 활짝 개인 울진 하늘...대구·경북 내륙·동해안 '폭염특보'

기사등록 : 2023-07-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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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9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새 내리던 폭우가 멎자 경북 울진 등 동해안의 하늘이 맑게 개이고 있다. 이날 오전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역 아침기온은 대구 28.6도, 경북 안동 25.2도, 포항 28.1도, 울릉.독도는 23.3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 낮 기온은 대구 32도, 안동 30도, 포항 32도, 울릉.독도는 28도로 관측돼 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웃돌며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와 경북 경산, 칠곡, 상주, 안동, 의성,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지역에는 5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울릉.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됐다. 또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2023.07.05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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