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F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페이드클럽서울'은 오비맥주 카스와 협업한 이색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 의류 및 굿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이드클럽서울X카스 [사진=LF]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티셔츠 2종, 모자 2종, 우산, 열쇠고리 총 6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맥주의 청량감을 스페이드클럽서울만의 감각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민지영 LF 스페이드클럽서울 TFT장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체험 요소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고 스페이드클럽서울만의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이드클럽서울과 카스의 협업 제품은 스페이드클럽서울 공식 온라인몰, 카스쿨 팝업스토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