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시프트업은 7일 자사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영원한 안식(Perpetua Requiem)'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던전에서는 강력반으로 복귀한 형사 '이치왕'이 뺑소니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만난 '소네트'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모아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5성 '해결사 아누비스', 세공석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같은 기간 레이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레이스 챌린지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총 10개의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유저는 구간별 보상과 함께 전체 구간을 클리어한 기록으로 경쟁을 펼쳐 크리스탈, 이그니션 코어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프트업이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영원한 안식(Perpetua Requiem)'을 추가했다. [사진=시프트업] |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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