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10일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의 '몬스터 박물관' 2기와 '시즌패스3'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달 20일까지 열리는 '몬스터 박물관' 2기는 3종류의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고 서번트 소환 티켓인 '별의 약속'을 획득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보스 몬스터는 각각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매 단계 도전 성공 시 보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기존 보스에 대한 도전이 자동 종료되며, 도전 단계가 1단계로 초기화된다.
[사진=한빛소프트] |
출시 후 세 번째로 열리는 시즌패스에서는 인형 육성 재화와 '유메사키 네츠키' 조각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시 SSR 서번트인 '수호의 유성'을 획득하고 최고 단계까지 승급할 수 있다.
수호의 유성은 지원형 서번트로서 치유효과 증가 및 치유량의 10%만큼 실드 부여 능력을 가지고 있어 파티의 생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카미노키 벤텐'과 '코르셸'이,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혼돈의 갑주'와 '눈의 연꽃'이 각각 등장한다. 인형 '사쿠야 마코'와 '애니스'의 여름 특별 코스틈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규 업데이트 사항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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