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및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해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이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
11일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에서 금천구청 구간 운행이 오후 한때 멈췄다. 지하철 운행 중단은 약 16분간 이어지다 다시 시작됐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기상청은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leemario@newspim.com |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은 물론 경부선 철도도 전면 운행이 중단된 후 재개됐다.
코레일 측은 "이상 기후 시 열차 통제 기준에 의거해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며 "현재 지연 열차를 집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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