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선정됐다.
클래리베이트는 시장 점유율, 브랜드 보호 및 확장 노력 등을 평가해 각 산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브랜드를 매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로 선정한다. 올해는 1억4500만개의 개별 상표 기록을 다루는 글로벌 상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제출된 상표 출원 건들을 분석해 선정했다.
한편, 클래리베이트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는 위믹스를 비롯해 ▲ CJ제일제당의 '베스트아미노' ▲ 휴젤의 '바이리즌' ▲ 두산의 '두산 에너빌리티' ▲ 기아의 '기아 오토모드' 등이 국내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위믹스 로고. [사진=위메이드] |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