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방부와 육해공군 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일반군무원 공개채용과 경력채용 필기시험이 오는 7월 15일 전국 22개 지역, 6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응시자는 46개 직렬 3641명 모집에 3만6314명이 지원해 10대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18일 발표한다. 국방부와 육해공군 누리집에 게재된다.
국방부는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 관리와 코로나19 확진자 응시 기회 부여, 장애인 편의 지원 등 응시자의 기본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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