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 M&S가 올해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PB상품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T M&S가 올해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PB상품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KT M&S] |
이번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PB상품은 '미키 마우스'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 소스를 활용하여 육아·1인 가구 맞춤형 블록보틀 텀블러, 젊은 감성 캠핑족을 위한 아웃도어 컵 세트, 학생/사무직 근무자를 위한 살균 겸용 무선 충전기 제품에 해당 디자인을 접목하고 다양한 고객층의 필수 아이템을 상품화했다.
특히, 해당 상품은 23년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아트웍 사용을 통해 디자인의 특별함을 가미한 한편, 제품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협업해 100% 국내에서 생산했다.
KT M&S는 출시 기념으로 자사 온라인몰 및 전국 KT 플라자 디즈니 콜라보 매장 78곳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7월 31일까지 기간한정 이벤트로 해당 3종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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