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정의당 세종시당은 노회찬재단 세종지역 모임과 함께 오는 23일 故 노회찬 전의원 서거 5주기 추모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회찬 전의원 5주기 추모 북토크 홍보웹자보.[사진=정의당] 2023.07.19 goongeen@newspim.com |
노회찬재단은 노회찬 전의원 서거 5주기를 맞아 그의 성장과정과 정치활동 등 일대기를 담은 '노회찬 평전'을 발간했다.
세종지역 북토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세종시 보람동 소재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강의실에서 열린다. 평전을 집필한 이광호 작가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회찬 평전' 책은 북토크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2시부터는 노회찬 전 의원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열린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평전과 북토크를 통해 그가 남긴 재치있고 시원했던 '사이다' 발언을 상기하며 현 한국사회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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