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2023.07.19 stpoemseok@newspim.com |
지난 4월부터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해 홍보했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지목으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을 다음 참가자로 지명했다.
이 사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불법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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